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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산악연맹 2019년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
대구광역시산악연맹 2019년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
  • 권혁만 대구주재기자
  • 승인 2019.11.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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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수 미달로 무산, 간담회로 변경 진행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차진철 회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차진철 회장

대구광역시산악연맹(회장 차진철, 이하 산악연맹)은 지난 14일 오후 8시부터 산악연맹 회의실에서 2019년 임시 대의원 총회(이하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 대의원 52명 중 21명이 참석하여 총회 개최가 의결 정족수(과반) 미달로 무산되었다. 대의원들의 무관심 등으로 우려했던 총회 무산이 현실화 되어 씁쓸했다.

총회는 간담회로 변경되어 차진철 회장, 대의원, 산악연맹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군 연맹 가입 승인의 건 ▷대의원 구성의 건 ▷법인 설립의 건(회관 설립)등 을 갖고 진행됐다.

차진철 회장은 매번 산악연맹 회장 선출 총회때 늘어난 대의원(가맹단체) 숫자와 평시 대의원 숫자와의 괴리감으로 고민해 왔슴을 밝히고, 향후 일어날 수 있는 대의원 자격 문제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총회를 개최했는데 무산되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권혁만 대의원은 "산악연맹의 외연 확장을 위해 구.군 체육회에 산악연맹 신규 등록이 필요하다"고 했고, 차진철 회장은 "현 연맹의 70여 가맹단체가 지역 연고별로 나눠 구.군 체육회에 등록할 것"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법인 설립 문제는 현재 산악연맹 사무실이 대한산악연맹 명의로 전세권이 설정되어 있고 산악연맹은 취급지점으로 되어 있는 관계로 독자적인 자산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사단법인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대의원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산악연맹 2019 정기총회에 명단을 제출한 가맹단체 회장 및 부회장이 대상이었다. 참석한 대의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차진철 회장이 운영 하는 업체의 상품교환권 한 장씩이 제공됐다. 

간담회 전경
간담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