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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산악연맹, 34회 산악인의 밤 행사
한국대학산악연맹, 34회 산악인의 밤 행사
  • 이영준 기자
  • 승인 2019.11.2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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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산악인상을 수상한 최석문 씨(오른쪽)와 이동훈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왼쪽)
올해의 산악인상을 수상한 최석문 씨(오른쪽)와 이동훈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왼쪽)

 

한국대학산악연맹(회장 이동훈)은 11월 28일 선릉 피에스타 귀족 강당에서 제34회 산악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가맹 대학산악부 재학생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산악인의 밤 행사에서 여산 올해의 산악인 상에는 제천 저승봉 암벽에 크랙등반 루트를 개척하고 매년 페스티벌을 열어 등반 문화를 전파해온 최석문(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씨 등 개척팀이 받았다. 여산 산악문화상은 중국 청도에서 1990년대 초반부터 클라이밍을 전파해온 김상일(양정산악회) 씨가 수상했으며 박영석특별상은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씨가 받았다.

이동훈 회장은 “임기 중 구르자히말 사고 등 연맹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예전과 비교할 때 수입이 늘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안정적인 연맹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환경보호 활동 등 대학산악연맹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